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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, 음식리뷰

미정당 국물떡볶이 먹고나서 솔직리뷰 후기

by 감달호 2021. 3. 8.

 

국물떡볶이 좋아하시나요?

저는 엄청 좋아합니다. 떡볶이를 먹을 때 달달하고 칼칼한 국물을 같이 퍼먹으면서 먹는걸 아주 예전부터 좋아했습니다. 국물떡볶이 완제품들이 마트에 많이 있는데요. 오늘은 그중에서 CJ미정당 국물떡볶이를 먹어보고 리뷰를 남깁니다.

이 제품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.

 

▲ 겉표지의 앞면과 뒷면입니다.

앞 면에는 국산쌀로 만든 국물 떡볶이, 1963년 국수방과 떡 방앗간으로 시작한 지 반세기, 경주에서 정직과 원칙으로 한결같이 지켜온 면과 떡.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요. 굉장히 오래된 전통 있는 떡볶이네요~ㅎ

양이 다양한데, 저는 2-3인분 용을 샀어요. 약 1120kcal 입니다.

 

뒷면의 조리법을 살펴볼게요.

 

조리법

1. 떡을 개봉하여 찬물에 담그고 붙어있는 떡을 분리한 후 건져냅니다.

2. 팬에 물 270cc(종이컵 1컵과 2/3컵)와 떡, 소스, 파 건더기를 넣고 조리를 시작합니다.

3. 끓기 시작하면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주며 3분 정도 더 끓입니다.

 

라면도 그렇게 뭐든지 조리법대로 해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~

 

 

▲ 내부 구성은 쫀득쫀득 떡볶이 떡과 국물떡볶이 소스, 동결건조파 이렇게 세 가지가 들어있네요.

어묵이나 야채나 없는 점은 약간 실망이긴 합니다만...!

 

아무튼, 뒷면 레시피대로 조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▲ 모든 구성품을 한 번에 다 넣고 끓입니다.

 

▲ 아무래도 어묵이 없는 것이 아쉬워서, 냉장고에 있는 어묵과 비엔나 소시지 몇 개를 같이 넣었습니다.

그리고 계속 끓입니다.

 

▲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... 라면사리도 추가로 넣었습니다.

 

▲ 맛있는 국물떡볶이 완성이네요~!

 

솔직 리뷰 : 소스가 달달하고 맛있어요. 취향저격입니다.

그리고, 떡도 쫀득하니 괜찮아요.

그런데, 아까도 말씀드렸듯, 구성품이 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.

아무튼, 다른 재료들을 같이 넣어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.

또, 사 먹으라면... 먹겠습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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